예술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인문학의 고유성과 역사성을 직접 참여자들과 함께 탐방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취지에 맞게 책상에서 혹은 교실에서 문학을 익히기보다 역사 속에 등장하는 장소에 찾아가 온몸으로 서사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