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김동호 부산영화제명예위원장 사진전
| 기사입력 2011-04-13 14:04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의 사진전이 6월까지 잇따라 열린다.
이달 16-29일 열리는 남양주 서호미술관 전시를 시작으로, 다음 달 18-24일 인사동 서호갤러리에서, 6월4-12일에는 삼성동 올림프스홀에서 열린다.
김동호 명예 집행위원장이 전세계 영화제를 순방하며 직접 앵글에 담은 풍경과 배우, 감독, 영화제 관계자 등의 사진 50여점을 선보이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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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강원문화재단이사장 사진전 열린다
-16일 남양주 서호미술관
김동호 강원문화재단이사장이 직접 앵글에 담은 사진들을 모아 전시하는 사진전이 연이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열정-김동호와 프렌즈(Friends)'를 타이틀로 열리는 사진전은 남양주 서호미술관(16~29일)을 시작으로 서울 인사동 서호갤러리(5월18~24일), 삼성동 올림프스홀(6월~12일) 등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김이사장이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할 당시 전 세계 영화제를 순방하며 찍은 전도연, 이정재, 박찬욱, 이창동 등 영화배우와 감독, 영화제 관계자 등을 담은 사진 50여장을 선보이는 자리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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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15년을 렌즈에…
[포커스신문사 | 곽명동 기자 2011-04-13 23:13:06]
김동호 명예 집행위원장 16일부터 순회사진전 개최
부산국제영화제의 김동호 명예 집행위원장의 사진전이 오는 16일부터 남양주 서호미술관과 인사동 서호갤러리에서 순회사진전을 개최한다. 김재성 사진작가와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나비의 기획으로 공개될 작품은 김동호 명예 집행위원장이 15년 동안 부산국제영화제에 몸담으면서 인연을 맺게 된 한국영화계의 대표 감독, 배우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영화제를 돌며 만난 사람들과, 그리고 부산국제영화제의 따뜻한 추억을 담은 사진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남양주 서호미술관(4월16~29일)과 인사동 서호갤러리(5월18~24일)에서 열리며, 이어서 삼성동 올림프스홀(Gallery FAN)에서 6월4일부터 12일까지 전시된다. 5월21일 오후 2시 인사동 서호갤러리에서는 이웃돕기 작품경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곽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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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명예 집행위원장 사진전 ‘김동호와 프렌즈’ 개최
부산국제영화제의 열정과 추억을 사진에 담아내!
부산국제영화제의 김동호 명예 집행위원장의 사진전이 오는 4월 16일부터 남양주 서호미술관과 인사동 서호갤러리에서 순회사진전을 개최한다. ‘김동호와 프렌즈’ 사진전은 지난해 15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에 최초 공개된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 다시 한번 대중에게 공개된다.
김재성 사진작가와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나비의 기획으로 공개될 작품은 김동호 명예 집행위원장이 15년 동안 부산국제영화제에 몸담으면서 인연을 맺게 된 한국영화계의 대표 감독, 배우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영화제를 돌며 만난 사람들과, 그리고 부산국제영화제의 따뜻한 추억을 담은 사진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동호 명예 집행 위원장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집행위원장 직을 물러나 꾸준한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진전을 통해 국제영화제로 성공한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김동호와 프렌즈’ 사진전은 남양주 서호미술관(4월 16일 ~ 4월 29일 OPEN P.M 2)과 인사동 서호갤러리(5월 18일 ~ 5월 24일 OPEN P.M 7)에서 열리며, 이어서 삼성동 올림프스홀(Gallery FAN)에서 6월 4일부터 12일까지 전시된다. 또한 5월 21일 인사동 서호갤러리에서는 5월21일 2시 이웃돕기 작품경매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을 기획 담당하는 김재성 사진작가는 부산국제영화제 사진위원으로 도쿄국제영화제 초대전 ‘winds of korea’를 비롯하여 영화잡지매체 그룹전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등 국내외 다양한 활동영역을 선보이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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