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시는 글
인사동에서 10년 가까이 우리 미술 발전에 전력해온 '갤러리 서호' 가 북한 강변에 자연과 함꼐 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그 개관전을 엽니다. 개관 초 부터 '현대 미술 오늘의 여성작가 방법전' 을 비롯 여성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저회 서호는 평면, 입체, 설치, 사진 등의 분야에서 전위 작가로서의 두각을 나타내는 아홉분의 여성 작가들을 모시고 개관 초대전을 갖고자 합니다.
꼭 오셔서 북한강변의 정취와 함께 격조 높은 예향을 만끽 하시길 바랍니다.
2001. 5월
서호 미술관 홍정주
2001. 5. 25 (fri) - 6. 24 (sun)
invitation : 5.25 (fri) pm. 6:00
전시장 오는 길
개관일(2001. 5. 25) 차편
오전 9:30
오후 3:00
갤러리 서호 앞에 북한강 서호 미술관 까지 차편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전화 02) 723-1864, 031) 592-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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